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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함은정, 원수 최정우-김병춘 마주쳐 '위기' (종합)

2017-09-07


함은정이 사돈어른 최정우와 시부 김병춘 사이에서 딱 걸리며 난감한 상황을 맞았다.


7월 18일 방송된 MBC 저녁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32회 (극본 오상희/연출 이재진)에서 황은별(함은정 분)은 사돈어른 박상구(최정우 분)와 시부 최수찬(김병춘 분)을 동시에 마주쳤다.


황금별(이주연 분) 황은별 쌍둥이 자매는 서로의 시댁이 뿌리 깊은 악연으로 엮인 사실을 알고 친정에서 맞붙었다. 황금별과 황은별은 각자 시댁의 말만 믿었고, 황금별은 동생 황은별에게 “이혼해라”며 막말했다. 이에 황은별이 “너나 이혼해라”고 맞서며 급기야 자매는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을 벌였다.


그 광경을 목격한 부친 황호식(남명렬 분)은 “왜 이혼을 하냐. 너희 둘다 결혼하면 인연 끊을 거라고 입버릇처럼 말하지 않았냐. 둘이 인연 끊어라. 인연 끊고 집에도 오지 마라. 각자 알아서들 살아라”고 불호령을 내렸다. 이어 황호식은 황은별에게 “엄마와 금별이 반대 무릅쓰고 널 결혼시켰으니 싸우지 말고 두 집안 화해시켜라”고 당부했다.


허나 귀가하는 길 황금별 황은별 자매는 다시 맞붙었고, 자매가 진실을 걸고 내기를 벌였다. 황금별은 황은별 시댁의 말이 진실일 경우 100만 원을 주겠다고 했고, 황은별은 황금별 시댁의 말이 진실을 경우 제 모든 것을 주겠다고 응수했다. 그렇게 자매가 진실 찾기에 혈안이 됐다.


그 사이 황금별은 시모 윤소희(문희경 분)와 갈등을 계속했다. 윤소희는 며느리 황금별을 잡으려 가사도우미에게 휴가를 주고 맷돌로 직접 간 콩국수를 주문했고, 황금별은 남편 박민호(차도진 분)의 도움을 얻어 보란 듯이 콩국수를 만들어 윤소희의 기를 죽였다. 하지만 윤소희는 매주 맷돌 콩국수를 주문하며 황금별의 뒤통수를 쳤다.


그 시각 황은별은 시댁 화장실 변기를 막히게 하며 굴욕을 당했다. 황은별은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한 채로 어쩔 줄 몰라 했고, 최한주(강경준 분)가 “우리 집 변기가 부실하다. 이번에 싹 다 바꿔야 겠다”고 위로해도 창피해 어쩔 줄을 몰라했다. 시댁 식구들 모두가 한마디씩 위로의 말을 건네며 황은별의 굴욕감도 더해졌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최한주는 부친 최수찬의 떡집을 확장해 디저트 카페를 오픈했고, 그 카페에 가던 황은별을 마침 근처 건물을 보러 왔던 박상구가 목격했다. 박상구가 사돈 황은별을 알아보고 “황작가!”라고 부르는 것과 동시에 최수찬이 며느리 황은별을 보고 “아가!”라고 불렀다.


오랜 원수인 박상구 최수찬은 정작 자신들이 쌍둥이 자매를 며느리 삼은 사돈의 사돈이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 황은별이 두 어르신 사이에서 위기를 맞았다. (사진=MBC ‘별별 며느리’ 캡처)


기사원문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718213932020?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