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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최정우vs김병춘, 수성재 싸움 새국면 (종합)

2017-09-07



최정우와 김병춘의 수성재 싸움이 증인의 등장으로 새 국면을 맞았다.

 

7월 27일 방송된 MBC 저녁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39회 (극본 오상희/연출 이재진)에서 최수찬(김병춘 분)은 재심에서도 박상구(최정우 분)에게 졌다.

 

최한주(강경준 분)와 박민호(차도진 분)는 장인 황호식(남명렬 분)과 함께 식사하다가 박민호 부친 박상구에게 딱 들켰다. 황호식은 얼떨결에 “사위들과 식사중이다”고 말했고, 박상구가 경악했다. 이에 황호식은 뒤늦게 최한주가 사위가 아니라 제자라고 둘러대며 딸들의 거짓말에 동참했다.

 

하지만 이상한 낌새를 차린 박상구는 혹시 황은별(함은정 분)의 남편이 최한주가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박상구는 황은별 남편이 카페를 한다는 사실과 최한주가 카페를 한다는 사실을 들어 합리적인 의심을 시작했고, 아들 박민호에게 이를 추궁했지만 박민호 황금별(이주연 분) 부부는 역할대행으로 위기를 모면한 궁리했다.

 

황금별은 황은별까지 사기극에 동참하기를 바랐지만 황은별은 “네 일은 네가 알아서 해라. 핸드폰 꺼놓겠다”며 무시했다. 이에 박민호는 아예 최한주 역할을 할 사람까지 살 작정하며 황금별이 임신할 때까지 어떻게든 최한주와 동서지간이 된 사실을 숨기려고 애썼다. 그 사이 황은별은 박상구에게 들은 비밀의 방에 대해 시부 최수찬에게 알렸다.

 

최수찬은 모친 강해순(김영옥 분)을 통해 수성재 마루 밑에 비밀의 방이 있어 그 곳에 독립운동가들을 숨겨준 사실을 알았지만 그 사실만으로 수성재를 되찾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수성재와 자서전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이 걸린 재판이 열렸다.

 

재판에서는 최수찬이 증거불충분으로 또 패했고, 박상구는 “이제 법정도 굿바이다. 3심이든 뭐든 윤변이 알아서 다 해라. 어디 대고 자서전 배포 금지냐”며 희희낙락했다. 하지만 그런 두 사람 앞에 새로운 인물 한장수(김영필 분)가 등장했다.

 

한장수는 박상구를 먼저 찾아가 수성재에 대해 할 말이 있다고 말했지만 박상구는 한장수를 외면했다. 이에 한장수는 최수찬을 찾아갔고, 최수찬은 한장수를 반겼다. 한장수가 수성재의 비밀을 간직한 증인으로 등장하며 수성재 재판 새 국면을 예고했다.

 

기사원문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72721363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