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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장부터 시작” 이재원, ‘언터처블’ 권력다툼 다크호스

2018-01-15

BY  ON

배우 이재원이 ‘언터처블’ 몰입도를 점점 더해가고 있다.

이재원은 13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언터처블’에서 새로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규호(이재원 분)는 구자경(고준희 분)에게 정윤미(진경 분) 남편의 사망신고서를 건넸다. 이를 통해 장기서(김성균 분)에게 도움이 되는 듯 했지만, 실질적으로 장규호는 이후 정윤미를 만나 장씨 가문 몰락의 카드를 내밀었다.

장규호는 정윤미에게 문서와 함께 "장기서 형을 이기는 법은 간단하다. 구자경을 편으로 만들라"며 실질적 키로 볼 수 있는 구자경을 제시했다. 이어 장규호는 "천천히 부시장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자신의 야심에 대해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권력 싸움과 비리 게이트의 궤도 안에서 영민한 장규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지, 또한 구자경 카드가 장씨 가문에 어떤 돌풍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된다.

이재원이 맡은 장규호는 극중 장기서와 장준서(진구 분)의 사촌동생이자 북천해양의 기획실장으로 북천의 1인자를 꿈꾸며 카리스마와 두뇌 싸움을 선보이는 인물이다. 이재원은 이런 장규호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연기해 호평받고 있다.

한편 이재원은 최근 MBC ‘투깝스’와 JTBC ‘한여름의 추억’에서도 반전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투깝스’에서는 잔혹한 인물, ‘한여름의 추억’에서는 뜨거운 청춘으로 분해 서로 다른 감정 연기를 펼쳤다. 이에 이재원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이재원이 출연하는 ‘언터처블’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